4K 리마스터링으로 재개봉한 영화 <린다 린다 린다>를 관람했습니다.. 재개봉을 맞아 다시 한 자리에 선 네 명의 주연 배우들을 보며 시간이 지나도 바라지 않을 '다정함의 세계'에 어서 함께하고 싶어 개봉 첫 주 주말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그 시절의 일본 청춘 영화에서 기대할 수 있는 지점에 대한 만족감도 높았지만, 어쩐지 이 한 장면으로 오래 남을 영화라는 생각을 했어요. 축제를 3일 앞두고 밴드에 합류한 송(배두나 님)이 이 대사를 기점으로 다른 캐릭터가 되는 것처럼 보였거든요.
“나 열심히 해도 돼?”
친구에게 “응, 열심히 해!”이라는 대답을 들은 송은 확신을 갖게 됩니다. 항상 친구들 뒤를 따라 걷던 송은 이제 힘차게 앞서 걷고, 두고 온 기타를 가져오기 위해 친구 대신 달리고, 영화 말미에는 폭우를 뚫고 전력 질주를 하기도 하지요.
생각해 보면 우리 일상에도 이런 순간들이 필요한 때가 있습니다.. ‘당연히 그래도 된다’라는 대답이 필요한 순간. 꼭 열심에 대한 물음이 아니어도, 내가 하고 있는 '어떤 일에 대한 확신' 말예요. 그런 순간을 마주할 수 있는 가을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긴 명절 연휴를 앞두고 ‘한가위 특집’으로 준비한 세 번째 책돌이 편지 ✉️
즐겁게 읽어주시기를 바라요. 🍂
책돌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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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돌이 레터는요 💭 🪑편집자의 책상: 마감 후에 남는 것들 ⚾ 북스톤 인터뷰 : 돌직구 / '녹기 전에' 대표, <좋은 기분> 저자 녹싸
🍊책돌이 2호의 기묘한 모험
🌕[특집] 북스톤 사람들이 휴가에 임하는 자세
💛[이벤트] 북스톤의 신상 굿즈! '캔뱃지'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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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으로 긴 명절 연휴, 독자 여러분은 계획을 세우셨나요? <2026 트렌드 노트>를 읽던 책돌이 1호는 '앗 이거 연휴 때 하면 되겠다! 싶은 것들을 많이 발견했어요. 👀 '제일 사랑하고 싶은 것은 나' 라는 주제처럼 자신을 위해 오롯하게 시간을 쓰면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상황별 to do list, 함께 살펴볼까요!? 🌟 독자 여러분께도 즐거움과 유익을 드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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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도 셀프 케어는 이어진다!" #몸과마음의건강
- 가족끼리 오붓하게 산책하는 시간 가지며 혈당 스파이크 방어하기 - 어느덧 선선해진 날씨, 마음 편하게 첫 런닝 도전하기 - 나이트 케어 루틴 따라해보기
🧶 "귀성길, 긴 이동에 지친다면" #논디지털 - 뜨개질, 종이책 읽기, 핸드폰 메모장에 글감 하나 정해서 글쓰기
- 나를 위한 추석 선물 만년필 사서 통필사 도전하기
- Chat GPT로 사주보면서 내년을 한 발 빠르게 준비하기
🫧 "오롯하게 나를 위해 시간을 쓰고 있다면" #덕질
- 미뤄뒀던 최애와의 시간 보내기
- 명절 연휴를 맞아 집밥 요리하기
- 기회는 이때다! 나를 위한 생활 습관 루틴 리셋
- 무도 키즈답게 무한도전 한가위 특집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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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돌이가 사심을 담아 뉴스레터 인터뷰를 핑계로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을 만납니다. 북스톤에서 발행하는 인터뷰 콘텐츠라 이름에 '돌'이 들어갑니다. 함께 캐치볼을 하듯 다정한 안부와 근황, 요즘 하고 있는 생각과 이야기를 주고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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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라는 공간이 단순히 아이스크림만 파는 곳이 아니라
주민센터처럼 가까이에서 사람들의 결정적인 순간에 함께하는 장소일 수도 있겠구나”
말 그대로의 ‘좋은 기분’에 대하여
‘녹기 전에’ 대표, <좋은 기분> 저자 녹싸 (박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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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매일 같은 일상이 쉽게 익숙해지면서, 단순한 배경으로만 느껴질 때 번아웃을 겪는 분들도 많습니다. 《좋은 기분》을 읽으며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공동체의 기운이 “기쁨”과 “만족감”에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매일 감탄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떤 시야가 필요할까요?
요즘은 SNS만 봐도 감탄할 만한 뉴스가 너무 많잖아요. 멋진 풍경을 올리시는 분들도 많고, 신기한 것도 많고… 그런 것 말고, 몸 세포 하나하나가 반응하는 감탄이 있잖아요. 그건 현실 속에서 더 많이 만날 수 있는 것 같아요. 어딘가에 가거나, 뭔가를 먹는 순간에 느끼는 것들. 실제적인 경험을 했을 때 오는 감탄이요. 저는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디지털 생활에서 오는 감각에서 조금 벗어나고, 절제하는 것. 그것도 하나의 시야라고 한다면 지금 가장 필요한 시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돼요.
그리고 또 하나, 올해 제조만 하다가 최근 한 달 정도 다시 응대를 하고 있거든요. 제조에만 몰두할 때는 잠시 잊고 있던 감각이 응대를 하면서 살아나는 걸 느꼈습니다. 사실 응대는 힘든 일이에요. 매일 똑같은 일을 반복해야 하고, 사람들만 바뀌는 상황이 계속되니까 지치기 쉽죠. 그런데 변화하는 사람들 속에서 오가는 말 한마디, 표정 하나에서 절대적인 위로를 얻을 때가 있더라고요. 같은 일을 반복하는 건 루즈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 안에서도 변화를 발견하려고 노력하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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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녹기 전에’의 다양한 콜라보 메뉴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예컨대 책바와의 협업에서 박완서 작가님의 《그 남자네 집》을 흙냄새 나는 작품이라 표현하시며, 고향과 엄마의 품을 떠올리게 하는 바닐라 풍미의 칵테일 아이스크림으로 풀어내신 점이 감각적이었는데요. 북스톤과 협업한다면 어떤 맛의 아이스크림이 탄생할까요?
북스톤 하면 가장 먼저 로제타 석(Rosetta Stone)이 떠올라요. 고대 이집트어가 해석이 안 되다가 로제타 석 때문에 해석이 가능해졌잖아요. 북스톤이 그런 이미지로 연결되더라고요. 저는 조금 고지식해서 북스톤 하면 로제타 석처럼 근원적이고, '진짜 돌멩이' 같은 이미지가 먼저 떠오릅니다. 그래서 검은색 계열로 하지 않을까 싶어요.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북스톤은 Book Stone이기도 하지만 Book’s Tone이기도 하잖아요. 그렇다면 책마다의 톤을 엮어서 다양한 메뉴로 보여주는 게 진짜 ‘Book’s Tone’ 아닐까 싶어요. 도서전 같은 곳에서 해도 재미있을 것 같고요. 단순히 떠오르는 이미지를 그대로 쓰기보다는 뭔가 트위스트를 주는 게 더 재밌잖아요.
그리고 젖지 않는 책, 이른바 워터프루프 북도 있잖아요. 그런 것처럼 차가운 기운에 반응하는 종이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차가운 데 두면 색이 변하는 종이랄지 그런 아이디어를 아이스크림과 연결해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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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올해 오픈한 낱점은 첫 한 달 동안 ‘로컬 오프닝’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셨습니다. “가게는 결국 동네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야 지속 가능하다”는 믿음과, ‘기업과의 콜라보도 좋지만 동네 아이스크림 가게의 역할도 잊지 말자’는 말씀도 하신 적이 있는데요. 녹싸님이 생각하는 동네 아이스크림 가게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는 이 일을 한 지 7~8년 되면서 느낀 점인데요. 가게는 작지만 정말 많은 사람을 봐요. 또 한 사람을 오랫동안 볼 가능성이 큽니다. 라이프사이클 내내 지켜보게 되는 거죠. 예전에는 학생이었던 분이 8년 뒤에는 결혼도 하고, 직장인이 되고, 퇴사하기도 하고… 실제로 그런 변화를 다 지켜봤습니다. 그러면서 생각한 게 '가게라는 공간이 단순히 아이스크림만 파는 곳이 아니라 주민센터처럼 가까이에서 사람들의 결정적인 순간에 함께하는 장소일 수도 있겠구나'였어요. 예를 들어 홍대부고 학생들이 축제를 준비하면서 할인 관련해 저희와 협력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런 이벤트가 있으면 도와주고자 했습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우리가 가게랑 같이 해서 이렇게 해냈다”, "성공했다"고 느낄 수 있으니까요. 또 즐거워하고요. 그런 경험을 통해 얻는 기쁨이 저희에게도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8년을 해보니까 저도 늙더라고요. ‘앞으로 내가 얼마나 더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다음 세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됐습니다. 여기도 아이들이 많이 살고요. 그래서 주변을 응시하는 듯한 감각을 계속 가지고 있었습니다. 내가 없어도 돌아가는 세계를 바라보면서 '어떤 게 첫인상으로 더 좋을까' 자꾸 고민했습니다. 가게를 열 때도 늘 그런 시선을 가지려고 했습니다. 어떤 가게들은 으리으리하게 오픈하지만, 저희는 번화가도 아니고 그렇게 할 수도 없어요. 중요한 건 이 가게가 외부 사람들만 모으는 게 아니라, 일단은 주변과 밀접하게 이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한 번에 확 끌어들이는 방식이 아니라, 동네에서 시작해 점점 퍼져 나가는 ‘동심원 형태’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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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싸(박정수) 저자님과 북스톤이 나눈 대화 전문은 '이곳'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 / 책돌이 1호&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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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영화, 전시, 공간, 라이프스타일… 재미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힘차게 걷고 기록합니다. 예측 불가능한 무경계 취향의 여정.
ㅡ 책돌이 2호의 기묘한 모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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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돌이 2호입니다. 반소매 추가 구매를 망설이는 사이에 완연한 가을이 와버렸습니다. 환절기를 지나는 순간에는 가을 이벤트(제철 과일, 추석 연휴) 때문에 마음이 주체할 수 없이 설레고 맙니다. 계절이 바뀌는 초입에 서서 이번 뉴스레터에는 어떤 모험을 소개할지 잠시 고민했습니다. 지금 날씨처럼 선선하고 맑은 글을 쓰고 싶었거든요.
최근에 빠진 웹 콘텐츠, 예전부터 좋아했던 미국 드라마… 여러 소재를 두고 썼다 지우기를 반복했습니다. 결국 제가 고른 것은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하 모동숲)입니다.
남들이 빚 만들고, 갚고를 반복하며 섬을 예쁘게 꾸며갈 때 저는 주민과의 친밀도에 집착했습니다. 친해질수록 대화를 더 오래 할 수 있거든요. 먹보, 아이돌 등등 부여된 성격에 따라 같은 대사를 하지 않냐고요? 이미 귀여운 외모에 함락된 사람들에게는 달콤할 뿐입니다. 그래서 이런 이미지가 인기를 얻기도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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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핀터레스트 '모동숲' 검색 결과)
물론 저도 그중 한 명입니다. 같은 말을 해도 여섯 배는 사랑스러운 친구, 스피카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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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는 처녀자리 알파성(α Vir)의 이름을 가진 다람쥐입니다. 반짝이는 꼬리를 별자리로 연결하면 처녀자리가 나온답니다. 이런 디테일이 팬을 만드는 것이라는 다분히 ‘혼모노’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나무 아래서 책을 읽는 모습도 사랑스럽지만 제가 스피카에게 반한 이유는 인테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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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는 곰국을 끓이는 걸까요?)
다시 봐도 부러운 집입니다. 톤앤무드가 명확하고 각 구역에서 사람(?) 사는 집 냄새가 난다는 점이 무척 좋습니다. 언제나 친절한 귀족 영애 말투를 구사하지만 집에서는 게이밍 아이템을 풀착장하는 GAP이 특히요.
눈에 띄는 별자리 러그 위 방석은 목적이 명확한 인테리어 중 유일하게 용도를 확신할 수 없는 선택 같습니다. 아마 오롯하게 스피카 자신을 위한 자리이기 때문이겠지요. 그 점을 생각하면 마치 명상처럼 느슨한 숨을 내쉬게 됩니다.
문득 나에게 저런 구역이 있나, 생각했습니다. 저는 작년에 자취를 시작해 어느덧 1년 3개월째 혼자 살고 있습니다. 1년이 지나자 필요에 의해 급하게 구비했던 가구에 아쉬운 점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대충 채운 것이 아닌 ‘여기가 내 집이다’라고 감각이 말해주는 공간을 만들고 싶달까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 가장 원하는 것은 의자입니다. 바퀴가 달린 의자를 벗어나 등을 잘 지탱해 줄 의자를 얻는다면 즐겁게 가을을 보낼 수 있을 듯해요.
다가오는 연휴에 대청소를 계획하신 분도 많을 겁니다. 깨끗해진 집을 바라보며 무언가 바꾸고 싶다면 스피카의 방석 같은 자리를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존재만으로 몸과 마음이 이완되는 구역을 마련하는 일, 일상을 사랑하는 ‘셰프의 킥’이랍니다.
추신.
스피카가 일곱 시간 동안 나오는 노동요를 추천합니다.
글 / 책돌이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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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톤 사람들은 긴 연휴를 맞아 무엇을 할까요?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을 회사에 있지만, 그간 몰랐던 서로의 취향을 이곳에서 처음으로 소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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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H : 연휴 때 장거리 이동이 예정되어 있어, 이참에 뒤죽박죽인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대대적으로 정리하려 합니다. 책도 음악도 영화도 계절에 어울리는지를 1순위로 고려하는 사람인지라 이번 플리 테마는 '가을의 낭만'이에요. 추억여행 떠날 수 있는 [빈티지-레트로] 느낌을 특히 좋아하기에 올드재즈, 8090 포크발라드, R&B 감성힙합을 우선 배치한 후 인디밴드와 아이돌음악까지 다채롭게 채워볼 거예요. 장르 취향 넓고요, 신청곡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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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G : 박소령 저자의 신간 <실패를 통과하는 일>에는 책, 만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영화,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가 등장합니다. 그중 하나가 미드 <더 베어(The Bear)>. 시카고의 작은 샌드위치 가게를 배경으로, 치열한 창업의 현실을 담았다고 해요. 시즌 4까지 나올 만큼 인기 있는 작품이니, 이번 연휴에 몰아보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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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Z : 1년의 3/4을 보내고 막판 스퍼트를 위한 휴식의 시간! 보름달을 닮은 녹두전을 찢어먹으며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커다란 세상을 감각하며 따뜻한 시간 보내시면 좋겠어요. 부쩍 일교차가 커졌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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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돌이 2호 : 최단 기간 밀리언 페이지를 달성한 카카오페이지의 웹소설입니다. 솔직히 이 콘텐츠로 만 자는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꾹 참고 말하자면 “주인공이 똑똑하고, 작가의 서술이 깔끔한 나폴리탄 괴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긴 연휴, 오가는 동안 가볍게 머리를 쓰기 좋은 괴담이 가득하답니다. 재 2부 연재 중이니 추석 연휴 동안 1부를 달리고 저와 함께 2부를 시작하며 출근해요! (실제로 저는 출근길에 이 웹소설을 봅니다. 30분이 3분으로 변하는 마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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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돌이 1호 : 북스톤 구성원 모두가 보거나 읽거나 들을 것들을 공유해주셨군요. 저는 그렇다면 '먹기'를 담당하겠습니다. 좋아하는 빵집 투어를 할 것이에요. 연휴 시작 전 퇴근길 '키 베이커리'를 시작으로 홍대 '아오이토리', 합정 '쿠리노키 제과점' 등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빵을 먹을 예정이랍니다. 아! 가게 운영시간을 꼭 참고해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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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책돌이 편지' <03호>는 어떠셨나요? ✨
다양한 감상을 남겨 주시면 더 좋은 레터로 찾아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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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위 특집, Rock & Book 책돌이 핀버튼 EVENT
BASKET 성수를 준비하며 설동주 작가님의 손에서 탄생한 성수 책돌이!
그 힙한 모습을 Rock & Book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핀버튼으로 담았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감이 귀여워서 북스톤 모두가 “귀여워!” 소리를 참을 수 없었던 실물…
후기를 남겨주시는 10분께, 3개 1세트로 보내드립니다 😇
(소곤소곤… Rock은 락, 이기도 하지만 책돌이의 ‘돌’이기도 하답니다.)
* 책돌이들도 연휴를 맞아 숨을 고른 다음 연휴 이후, 10월 24일 금요일에 돌아올게요!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기를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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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책돌이 편지’는 북스톤 마케팅팀을 중심으로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듭니다.
🍀 책돌이 1호 : ‘책돌이 편지’를 읽으며 커리어를 쌓다가 북스톤에서 책돌이 편지를 기획하고 만듭니다. '시작할 때 필요한 것은 작은 호기심 정도' 라는 말에 담긴 경쾌함을 좋아해요.
🍊 책돌이 2호 : 북스톤에서 ‘기묘한 모험’을 담당합니다. 재미가 있는 곳이라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어디든 출동합니다. 오늘도 저를 착실히 걷게 하는 건 ‘확실한 것은 언젠가 알게 될 날이 온다는 믿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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