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안 괜찮은 상황에서도 혹시 습관적으로 괜찮다고 말하고 있진 않으세요? 누군가 무심코 한 말에 하루 종일 곱씹고 상처받고 있진 않나요?
우리는 살다 보면 수많은 관계를 맺어갑니다. 가족관계, 친구관계, 직장관계 … 모두 꼭 필요한 관계지만, 이 사이에서 쌓여가는 스트레스들이 있을 수 있죠. 혹시 나는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이 체크리스트를 통해 내 마음을 자가진단해 봅시다. 4개 이상 해당된다면 이제 더 이상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야’라고 내 마음을 방치하는 것은 금물!
한 번뿐인 인생인데, 기분에 휘둘려 시간을 낭비하면 안 되죠. 올해에는 피곤하지 않게 살고 싶은 독자님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바로 <일단 피곤하지 않게 살아보겠습니다>!
마음이 뒤엉켰을 때는 전문가를 찾는 게 정답이지만 시간이나 재정, 막연한 거부감 때문에 상담이나 진료를 못 받는 경우가 여전히 많아요. 힘든 상황을 방치하는 대신 <일단 피곤하지 않게 살아보겠습니다>와 함께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보는 건 어떨까요? 정신과 전문의가 안내하는 부작용 없는 ‘마음의 해독법’을 적용해보면 엉망진창으로 뒤엉킨 내 마음이 정리될 거예요!
좋은 질문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지난 1월 15일, 추운 월요일 저녁. <질문 있는 사람> 이승희 저자의 교보문고 보라 북토크 현장에서 나온 질문입니다. <질문 있는 사람> 북토크는 책 제목처럼 독자분들의 질문에 이승희 저자가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데요. 그래서 매번 다른 이야기가 나온다는 재미가 있답니다.
이번 북토크에도 140개가 넘는 사전 질문이 들어왔고, 현장에서도 이승희 저자에게 질문하기 위해 경쟁이 치열했는데요. <질문 있는 사람>의 마지막 북토크에 참석하지 못한 독자분들을 위해 북스톤 출판사에서 현장 질문을 정리해봤습니다. 과연 어떤 질문이 나왔고, 이승희 저자는 어떤 대답을 했는지, 북스톤 블로그에서 읽어보세요!
지난 1월 13일, <좋은 기분> 2쇄를 기념하며 "좋은 기분 선순환"을 주제로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어요(감사하게도 현재 3쇄를 찍었답니다). 저자 녹싸는 늘 말해요. "'좋은 기분'이라는 제목으로 책이 출간됐지만, 사실 '좋은 기분'은 책이 아니라 '기분'입니다. 기운 기氣에 나눌 분分, 좋은 기운을 나눈다는 뜻이죠. 이 책의 목표이기도 하고요."
<좋은 기분> 첫 페이지에서 밝혔던 것처럼, 우리는 모두 누군가를 대하는 일, '접객'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자기 업의'접객원'으로서 '좋은 기분'을 전하고, 때로는 받고 있죠.
그래서 녹싸가 독자님들께 물어봤어요. "여러분에게 좋은 기분을 주는 '가게(접객원)'은 어디(누구)인가요?" 감사하게도 일주일간 많은 독자님들이 참여했고, 녹싸 역시 한 명의 동네 가게 사장으로서 이렇게 감동받은 적은 처음이라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