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에게 알맞은 속도와 방향을 찾기 위하여 : <내일을 예고합니다> 기획자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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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하며 일과 삶의 모습이 달라질수록, 일에 대해 던지는 질문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일을 하는 다양한 모습과 그 가능성에 주목하던 그때, 북스톤에 한 권의 책을 기획하고 싶다며 연락이 왔어요. 바로 <내일을 예고합니다> 제준혁 기획자의 연락이었습니다. <내일을 예고합니다>는 미래 사회의 대안을 연구하는 요코쿠연구소가 만난 아시아 기획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제준혁 기획자는 왜 이 책을 한국에서 출간하고 싶었을까요? 요코쿠연구소와 만난 5개국 기획자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책에는 미처 담지 못한 그의 이야기를 독자님에게 공개합니다.
"여러분께서도 <내일을 예고합니다>를 통해, 암울한 미래가 정답인 듯 말하는 ‘객관적인 예측’에 휘둘리지 않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주체적인 예고’에 힘을 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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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3월 한 달간 큰 고민이 있었습니다. 바로 신입 마케터분이 입사해 제가 사수가 된다는 것이었는데요. 처음 만나는 후임에 설렘 반 떨림 반… 어떻게 하면 후임과 대화를 잘할 수 있을까? 손발을 맞추는 과정이 어렵진 않을까? 남몰래 고민하고 있던 차에 <팀을 일하게 하라> 원고를 만났습니다. 제가 팀장은 아니지만, 팀원들과 소통하는 법, 중간의 위치에서 조율하는 법 등 지금 제가 하고 있던 고민에 대해 명쾌한 대답이 담긴 책이었습니다.
사실 일이라는 게 '내 일'만 잘해서 되는 건 아니잖아요. 동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도 일이고, 다 함께 동기부여를 해서 일을 즐겁게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죠. 혼자 일하는 건 자신 있는데, 팀원들과 함께 성과를 내는 게 어려운가요? 동료들과의 관계를 조율하고 조직원 관리를 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시나요? 그렇다면 <팀이 일하게 하라>를 읽어보세요. 리더십 코칭 전문 저자들이 님의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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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예고합니다>와 <팀이 일하게 하라> 4월에는 모두 '일'에 관련된 책이 출간되었어요. 북스톤 책을 좋아하는 독자들은 '일을 좋아하고 잘하고 싶어 한다!'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사실 북스톤 사람들도 모두 '일'을 잘하고 싶어 고민한답니다. 오늘은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어떤 책을 읽는지 살짝 물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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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터의 표현법 : 최근 저의 관심사는 '카피 잘 쓰는 법'입니다. 어떻게 하면 단 한 줄로 우리 회사의 책을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하죠. 그래서인지 카피 관련 책들이 눈에 띄더라고요. 지금은 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표현이 잘 안 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응원하는 마음 : 사실 모든 사람이 한 번쯤 슬럼프를 겪잖아요? 일을 아무리 잘하고 싶어도 계속 막혀 있는 느낌이 들 때죠. 이럴 때는 성장하려는 노력보다 나의 감정을 돌보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혹시라도 무언가를 도전할 때, 실패할까 봐 두렵다면 <응원하는 마음>을 읽고 용기를 가져보세요!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노동에 관해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더라고요. 짧다면 짧은 사회생활을 하며 밥벌이를 하는 모든 사람이 존경스럽다고 생각했어요. 출근길 지하철에서 내려 일터로 향하는 사람들을 보며 다들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갈까, 어떤 마음으로 일을 하며 살아갈까 하는 생각을 종종 했고, 그들의 모습에서 간혹 힘을 얻기도 했죠. 이 책에는 우리 주변에서 살아갈 법한 평범한 노동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개개인의 이야기들이 묵직하면서도 흥미롭기에 모든 직장인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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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알립니다-. 무브온 뉴스레터는 5월부터 새롭게 개편하기 위해 준비 중이에요. 책을 좋아하는 여러분에게 조금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책을 소개하기 위해 준비 중인데요. '무브온' 이라는 이름보다 조금 더 직관적이고 명확한 뉴스레터 이름으로 바꾸기 위해 고민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혹시, 님께서 기막힌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진 않으신가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있듯이, 평소 저희 레터를 좋아해주신 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괜찮은 의견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저희가 열심히 고민해보고 5월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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