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끝나고 스크린이 올라간 뒤, 영화에 담긴 세계를 더 깊게 이해하고 싶으신 적이 있나요? 방금 본 영화에는 어떤 시대상이 담겨 있을까요?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영화라는 창을 통해,어렵게만 느껴지는 사회 이야기, 국제 정세를 이해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넓게 보는 법을 이야기합니다.
국제부 기자이자 영화를 사랑하는 임주리 저자가콘텐츠를 감상한 뒤의 자신만의 기록법도 소개합니다.우리가 사는 세계를 입체적으로 보는 눈을 기르고 싶다면, 영화 너머 진짜 세계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함께해요!
영화뿐 아니라 책으로도 우리가 사는 세상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어쩌면 조금 더 가까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죠.
지난 6월 레터에서 소개해드린 역삼 프로젝트 렌트 기억하시나요? 지난 주 금요일 다시 방문하여 큐레이션을 180도 바꿔놓았답니다. <영화로운 세계>를 포함하여 북스톤의 신간들을 소개하는 코너도 있고요. 힘든 회사 생활로 인해 딱딱하게 굳은 뇌를 말랑말랑하게 해줄 북스톤의 스테디셀러들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다양한 책을 추천하는 마케터와 에디터의 큐레이션까지 놓치지 마세요!
책에 담긴 저자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세상에는 이런 방식으로 일하는 사람이 있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걸 이렇게 표현하는 사람이 있구나, 생각하며 나답게 일하고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좀 더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덥고 꿉꿉해서 더욱 쉽게 지치는 여름, 역삼 프로젝트 렌트에 방문하여 맛있는 로우키 커피를 마시며 일상의 인사이트를 얻어보는 건 어떨까요?
📍 역삼역 GS 타워 2층 로비, 로우키 카페 앞
⏱️ 평일 8:00 - 17:00, 공휴일제외
아아-! 책돌이와 함께 일할 편집자를 구합니다-!
지금 북스톤에서는 함께 일할 편집자를 찾고 있어요. 2015년부터 지금까지 100여 종의 책을 만들었는데요. <배민다움>, <브랜드로 남는다는 것>, <유난한 도전> 같은 경제경영서를 중심으로 자기계발, 인문서 및 에세이를 출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