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초부터 바쁘게 많은 책을 내고 있는 북스톤, 오늘도 독자님에게 새로운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크리에이티브 점프: ‘다움’을 설계하는 법>입니다. ‘다움’을 설계한다는 말,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죠. 우리는 브랜드를 알릴 때 지금 가지고 있는 것 자체로 바이럴을 일으키거나 어떻게 홍보할지 고민하는 데 집중하곤 합니다. 하지만 <크리에이티브 점프>의 저자 류자키 쇼코는 ‘다움’을 설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본질을 어떻게 재정의하느냐’라고 말합니다.
오늘 출간된 따끈따끈한 책 <휴식 찾기의 기쁨>도 좋은 예가 될 수 있어요. 우리는 흔히 ‘휴식’을 그저 몸과 머리의 피로를 풀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것이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휴식 찾기의 기쁨>의 유보라 저자는 휴식을 단순한 멈춤이 아니라,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조정하는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쉬어도 된다는 허락’을 스스로에게 주고, 내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요. 휴식을 통해 진짜 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죠.
즉, ‘휴식’이란 우리가 우리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돌볼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더 균형 잡힌 삶을 살 수 있다는 뜻입니다. 같은 주제라도 이렇게 본질을 재정의하고 나니, 전할 이야기가 훨씬 많아지더라고요.
이처럼 우리가 하는 일에서도 본질을 본질을 새롭게 정의한다면, 단순한 홍보를 넘어서 브랜드만의 철학과 가치를 더 깊이 전할 수 있지 않을까요? 결국, ‘다움’을 설계한다는 것은 우리가 하는 일의 의미를 다시 바라보고, 진짜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과정이니까요.
‘다움’을 찾아가는 여정, <크리에이티브 점프>와 함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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